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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류박람회는 한국 상품과 한류 문화산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렸다.지금까지는 매년 한 차례씩 박람회를 열었지만 올해부터는 매년 3~4차례 개최된다.
추자현과 블락비는 위촉식 당일부터 희망 티셔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박람회 개막 당일에는 무대에 올라 팬 사인회도 개최한다.중국에서'시청의 여왕'으로 불리는 추자현과 이달 미니앨범'블루밍 페iod'로 컴백한 7인조 블락비는 중국 팬클럽 22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어 한류 마케팅에 호소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충칭은 이랜드 등 한국 브랜드의 중국 내 매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지역으로 한류 문화 콘텐츠 지원에 적극적이다.충칭 박람회에는 애니메이션 등 문화산업과 패션 등 소비재 분야에서 한국 기업 120여개와 중국 기업 바이어 400여개가 참가한다.박람회에서는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 한류스타 메이크업 쇼, 한류스타-중소기업 융합전, 한류스타 소장품 바자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김재홍 kotra 사장은"중국 내륙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규모 한류상품박람회는 한국 기업의 중국 내륙시장 공략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
김재홍 사장 (가운데)이 27일 서울 소공동 kotra 본사에서 추자현 (왼쪽에서 네 번째)과 블락비를 kbee 2016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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