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 현 블락비가 중경 한류상품 박람회 홍보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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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kotra에 따르면 kotra와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은 유명 배우 추자현과 아이돌 그룹 bl을 위촉했다

    코트라 (kotra)와 문화산업진흥원은 2016년 충칭 한국 브랜드 및 한류상품 박람회 (kbee 2016)의 홍보대사로 유명 배우 추자현과 아이돌 그룹 블락비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류박람회는 한국 상품과 한류 문화산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렸다.지금까지는 매년 한 차례씩 박람회를 열었지만 올해부터는 매년 3~4차례 개최된다.

    추자현과 블락비는 위촉식 당일부터 희망 티셔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박람회 개막 당일에는 무대에 올라 팬 사인회도 개최한다.중국에서'시청의 여왕'으로 불리는 추자현과 이달 미니앨범'블루밍 페iod'로 컴백한 7인조 블락비는 중국 팬클럽 22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어 한류 마케팅에 호소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충칭은 이랜드 등 한국 브랜드의 중국 내 매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지역으로 한류 문화 콘텐츠 지원에 적극적이다.충칭 박람회에는 애니메이션 등 문화산업과 패션 등 소비재 분야에서 한국 기업 120여개와 중국 기업 바이어 400여개가 참가한다.박람회에서는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 한류스타 메이크업 쇼, 한류스타-중소기업 융합전, 한류스타 소장품 바자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김재홍 kotra 사장은"중국 내륙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규모 한류상품박람회는 한국 기업의 중국 내륙시장 공략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

    27日,在首尔KOTRA总部,金宰弘(正中)任命秋瓷炫(左四)和Block B为KBEE 2016宣传大使后与其合影留念。(韩联社)김재홍 사장 (가운데)이 27일 서울 소공동 kotra 본사에서 추자현 (왼쪽에서 네 번째)과 블락비를 kbee 2016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