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간병인 주영미 역으로'낭만닥터 김사부 3'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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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는 간병인 주영미 역으로'낭만닥터 김사부 3'에 복귀,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김사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낭만닥터 김사부'는 sbs다
< 낭만닥터 김사부 3 >에 간병인 주영미 역으로 복귀해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사부 신드롬을 일으키는'낭만닥터 김사부'는 sbs tv의 인기 시즌제 드라마로 지방도 석단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진짜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다.2016년 방송된 시즌 1부터 2020년 시즌 2까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첫 등장한 보라는 특유의 검은 테 안경을 쓰고 세련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간병인 주영미 역을 맡았다.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간병인 역에 도전한 보라는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위해 관련 서적과 영화를 보고 현역 간병인 교육까지 받는데 …등이 있다.때문에 이번에 세 번째 시즌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보라는 나에게 소중한'낭만닥터 김사부 2'에 이어'낭만닥터 김사부 3'까지 출연하게 돼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곧 석단병원 응급실에서 여러분들과 찾아뵐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지금부터 벌써부터 흥분된다. 다시 한 번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설레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한석규 · 안효섭 · 이성경 · 보라 등 기존 멤버들이 총망라된'낭만닥터 김사부 3'는 202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