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최근 둘째 아이를 맞았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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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최근 집안에 차남을 맞았다.한국 매체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달 초이 소식을 접한 김구라 측에 확인했더니"양해해 달라
소식/김구라는 최근 집안에 차남을 맞았다.
마이데일리는 이달 초이 사실을 알고 김구라 측에 확인했으나"양해를 부탁한다"는 요청을 받고 보도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둘째가 출산 예정일보다 일찍 인큐베이터에서 관찰 중이어서 김구라측은"보살핌을 받고 건강해진 뒤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어제 (23일)'더 팩트'는 김구라의 둘째 출산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김구라는 아이의 건강만 걱정하고 주변에 출산 소식을 알리지 않은 채 아내와 둘째 아이의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구라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 부부가 추석 전 출산했다.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아이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앞서 전처와의 사이에 아들을 둔 가수 mc 리가 있다.